태국 골프 여행을 더욱 알차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.
1.교통편
운전이 더 편하신 분들은 골프장을 이동할 때는 택시보다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.
태국에서 렌터카는 허츠 같은 큰 브랜드의 렌터카를 미리 예약하시고 네비게이션으로는 구글맵을 쓰시면 됩니다.
우리나라와 반대의 운전대이니 주의 하세요.
차량이동시에는 그랩 또는 볼트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막히는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며 볼트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.
2.언어
대부분의 골프장과 리조트에서는 영어가 통하지만,
간단한 태국어 인사말을 배우면 현지인들과의 소통이 더 즐거워집니다.
예를 들어, "사왓디 크랍/카" (안녕하세요)와 같은 인사말을 배우세요.
골프장에서 많이 쓰는 용어로 왼쪽은 "싸이" 오른쪽은 "꽈~" 입니다.
숫자"능,썽,쌈,씨,하,혹,쩻,뺏,까오,씹 (1,2,3,4,5,6,7,8,9,10) "
정도 숙지 하시면 캐디들과 소통이 원활합니다.
3.팁 문화
태국에서는 작은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캐디와 서비스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팁을 준비하세요.
일반적으로 캐디에게는 라운드당 300~400바트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.
호텔에서 침대방을 정리해주면 보통 20-50바트 정도 준비합니다.
마사지샵 2시간기준 타이마사지를 받을경우에는 100바트 정도의 팁이 적당합니다.
4.그외 꿀팁들
배달음식을 시키고 싶을때는 우리나라 배민이나 요기요 같은 그랩이나 푸드판다 를 이용하시면
저렴하고 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.
태국내에서 카드 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 출국전 미리 카드 등록까지 하고 가시면 편리합니다.
골프용품쇼핑은 실롬에 위치한 탄야 플라자에서 가능합니다. 다양한 일본 중고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.
금액적 메리트는 없다고 합니다.
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항생제 구입이 가능합니다. 태국의 약국에서는 영어가 가능하니 파파고를 통해
증세를 잘 설명해서 아플때 빠른 도움을 받으세요.
마사지샵 위생문제에 관한 이슈들이 요즘 많습니다.
마사지샵의 위생상태를 잘 확인하고 주위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.
지금까지 공유한 소소한 꿀팁으로 태국 여행에 즐거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